어협을 비롯해 지역 생산자가 한자리에 모여 운영하는 임해 어시장입니다. 어항과 직결되어 있어 수송 비용이 들지 않으며,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가 직판매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.
또한, 하기성의 성하마을 산책도 추천합니다. 무사 주택, 여름 감귤이 고개를 드러내는 토담, 석회벽, 가이마가리(높은 토담으로 둘러싸여 직각으로 꺾어진 길) 등 지금도 성하마을의 운치가 진하게 남아 있는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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